이 책은 사조(생각을 공유했던 단체의 미술적 표현)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각 사조별로 어떤 느낌인지 설명해주는 책이였다. 최근에 갔던 전시회도 구상주의나 원시주의로 표현된 것을 많이 본 것 같다. 항상 미술관에 방문 할 때마다 그 작품이 주는 의미, 표현하고자 하는 바에 집중했었는데, 이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 작품을 만들었는가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하게될 것 같다.
이 중에서 나에게 마음에 드는 사조는 인상주의였다. 내가 이해한 인상주의는 일상의 모습에서 빛과 그 순간의 느낌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됬다. 그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, 마치 예전에 있었던 빛나는 순간, 정확히는 행복해서 어렴풋이 빛나 보이는 순간들이 연상되서 마음을 기분 좋게 해주는 것 같다.
대표적인 화가로는 클레드 모네가 있던데, 이제 서점에서 클레드 모네의 책을 꺼내 읽어 보고 싶어진다. ㅎㅎㅎ
HeonJe Lee | 선임연구원
게이트웨이 On-promise 제품 팀에서 시스템 모니터링 및 관리를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.
Contact: lhjnano@gmail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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